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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나흘간 다양한 불교문화와 예술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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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산업박람회인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0개 업체가 참여하고, 명상심리상담학회장 인경 스님과 보리마을 자비선명상 선원장 지운 스님, 전현수 정신과 전문의 등이 명상을 직접 지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행사 주제인 '자연의 빛, 지혜가 깃든 옷'에 맞춰 수행자의 옷인 가사와 전통의복도 전시되고, 중국과 대만, 일본, 스리랑카, 네팔 등 9개국이 나라별 불교문화와 예술을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자현스님이 '문화로 읽는 불교‘를 주제로, 적운스님이 '선무도 수행과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전통 수공예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통수공예장터와 사찰음식을 선보이는 사찰음식존도 마련됩니다.
BBS불교방송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고한우, 세리의 유쾌한 가요쇼' 등의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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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9 ,
추천 : 0 ,
작성일 : 2018-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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