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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함께하는 ‘연등회’...해외 불교대표단 한국 문화체험 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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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나라 ‘연등회’에 참가하기 위해 스리랑카와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스님들이 방한했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서울 구기동 AW센터에서 사무총장 지민스님 주재로 해외불교 대표단 한국문화체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는 스리랑카와 미얀마, 태국, 방글라데시, 캐나다, 네팔, 중국, 대만, 몽골, 베트남, 일본 등 11개국에서 온 스님과 신도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해외 불교인사들은 방한기간 연등회 '연등행렬'과 '문화마당' 등에 참가하고, 봉은사와 경복궁, 청와대 등을 방문하며, 임진각 DMZ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할 예정입니다.
해외불교 대표단의 한국문화체험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부처님오신날 봉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고 오는 14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됩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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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6 ,
추천 : 0 ,
작성일 : 2018-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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