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을 부르는 나와 호응(呼應)하는 아미타불이
하나가되는 일여삼매(一如三昧)에 이르면
아미타불을 부르는 나와 불러 응하는 아미타불이 둘이 아니니
내가 아미타불이며 아미타불이 내가 된다.
염불하여 일여삼매(一如三昧)에 이르면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아미타불.
석가모니불을 염불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을 염불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약사여래불,
비로자나불을 염불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비로자나불.
미륵부처님을 염불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미륵불
관세음보살을 염보살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을 염보살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지장보살.
문수보살을 염보살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문수보살.
보현보살을 염보살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보현보살.
미륵보살을 염보살하는 우리가 누구?
우리가 미륵보살.
함께하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