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덜 떨어져 보이고 때로는 삐딱해 보이는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성공의 비결을 찾아낸다. 고 이주일씨,찰리 채플린,
개그맨 정준하,심형래씨 등을 두루 살피면서 꽉 짜여진
사회에서 그들이 어떻게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독특한
성공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화가이기도 한 저자 이씨는
현재 불교방송(BBS) 공채1기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덜렁이 아나운서 , 도전하는 여성의 지혜로운 화술
성공하는 화법 등이 있다.
<신나는 늪 탐험>
-잉그리트 그라이제네거,쿠르트 파라진,클라우스 피터 지음/
이수은 옮김/(주)대원사 펴냄
-신나는 자연 탐험 책들의 시리즈로,
늪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부터 작은 미생물의 번식,곤충,
식물 등이 살아가고 죽는 과정까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작은 웅덩이를 관찰하고 늪을 탐험하는 일이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가 되도록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시하고 있다.
<현기영 에세이,젊은 대지를 위하여>
-현기영 지음/도서출판 화남
-한국 문학사상 최초로 제주 4.3문제를 작품마다 표출시켜
우리시대의 아픔을 고발한 작가의 시대정신이 잘 반영되어
있다. 이번 산문집은 1980년대 초반에 쓰여진 것이 상당수이며
소설로써 미처 다하지 못한 작가 내면의 은밀한 자기고백을
담고 있다.작가는 민중시대인 80년대를 새삼 거론,다시 햇빛을
쏘이려는 이유는 그 위대한 시대의 의미를 한번 진지하게
반추해 보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사상의 뿌리를 찾아서>
-제갈태일 지음/도서출판 더불어책
-한(韓)사상을 잃어버리는 것은 민족의 영혼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한글,한국,한복 등의 말은 한사상의 근본개념이라고
정의하면서,일제의 지배때 단군신화론,창씨개명,역사왜곡,
엽전이라는 비하의식과 같은 철저한 민족원형 파괴가 있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고구려사 왜곡과 같은 민족의 근원을 흔들려는
의도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한사상을 인식하고 널리 알려서
고구려인들의 호방한 기상을 되살리며 사상적으로 무장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인,수필가이기도 한 저자는 현재 포항제철중학교 교장으로
재직중이다.
<역사가 새겨진 나무 이야기>
-박상진 지음/김영사
-우리 역사의 비밀을 기록한 나무문화재에 대한 연구총서로,
죽간과 목간,천마도 캔버스의 비밀,옛 사람들이 향나무를
땅에 묻은 이유,무령왕릉 관재와 팔만대장경판 등 나무에
숨겨진 우리역사의 비밀을 찾고있다.
저자는 현재 경북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30여년간 나무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엄마,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김상복 지음/장차현실 그림/21세기북스
-인천 검단중학교,구월 여중생들이 몰래 부모님을 칭찬한 후
그 내용을 일기로 쓴 것으로,단순한 칭찬에 그치지 않고
칭찬의 말,부모님의 반응,자신의 느낌 등을 일기장에 기입하도록
함으로써 결국 학생들에게 가정과 부모에 대한 애정을 일깨워주고
있다.상황에 맞는 삽화를 곁들이고 있다.
<한권으로 이해하는 중국>
-강준영.전병곤 지음/지영사
-수교 12년이 지난 중국,우리의 국익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몇 안되는 나라 중국,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중국과 중국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대학교재로 쓸 만큼 풍부한 자료와
정보를 담고 있다.
<스무살에 만난 유태인 대후보의 가르침>
-혼다 켄 지음/홍찬선 옮김/더난 출판
-대부호 게라씨는 우연히 만난 젊은 혼다 켄의 호기심에
감동을 받아, 자신의 성공비결을 전하고 있다.
자신의 성공을 기원하는 서명을 받아오고,혼자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등의 시험은 혼다 켄에게 자신감과 강인함을
기르게 한다. 저자 혼다 켄은 이와함께 그동안 만난 수많은
부자들이 알려준 삶의 지혜를 게라씨와의 이야기속에 녹여내고
있다.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신의진 지음/중앙 M&B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초등학교 부모들에게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타를 제시하고 있다.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이자,초등학생을 둔 엄마로서
초등학교 입학의 의미,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잘하는 과목부터 시작하라,저학년때 중요한건
논리가 아니라 직관이다.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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