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은 오늘
이라크 종교지도자들의 예방을 받고
이라크 평화정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법장스님은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 사무국
주선으로 총무원을 찾은
6명의 이라크 종교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쟁과 테러 속에서 평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이라크인들의 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한 뒤
“종교가 지향하는 가치로 모두가 노력하면
평화가 깃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종교지도자를 대표한
아메드 압둘 가포알 삼라이 박사는
“이라크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이라크 재건에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법장스님이 이라크를 방문하면 환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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