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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입적 사흘째 궂은 날씨에도 조문행렬 이어져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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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대종사의 입적 사흘째인 오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계 각층의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교계에서는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과
참여불교 재가연대 대표들을 비롯해
국군불교총신도회 이상태 회장 등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또,
고건 전 총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준형 전남지사 등도
조계사 빈소를 찾았습니다.

특히 대만 불광산사 주지 심배스님을 단장으로 한
조문단이 입국해 불광산사 개산조 성운스님이 직접 쓴
만장을 영전에 봉헌하며 빈소를 참배했습니다.

한편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오후
긴급이사회를 열고
법장 대종사 원적을 추모하는 애도문을 발표했습니다.<끝>

이용환

조회수 : 154 , 추천 : 1 , 작성일 : 2005-09-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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