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2대 총무원장 후보 등록이 시작된
오늘 오전 11시 현재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접수 시간인 9시 전에 도착한 후보와 대리인 등은
승납순으로 추첨에 나서 기호를 배정 받았으며
추첨 결과 기호 1번에 지관스님, 2번에 정련 스님,
3번에 법열 스님, 4번에 월서 스님, 5번에 대우 스님이
각각 결정됐습니다.
각명스님은 오전 10시30분쯤 등록을 마쳐
기호 6번을 배정 받았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진행된 중앙선관위 자격후보 심사에서
기호3번 법열스님은
사설사암 문제로 후보 자격을 박탈 당했으며,
기호5번 대우스님은 서류미비로 심사가 보류됐습니다.<끝>
<참고>
기호 1번 : 지관 스님 , 접수자 : 정산
기호 2번 : 정련 스님 , 접수자 : 지일
기호 3번 : 법열 스님 , 접수자 : 법열
기호 4번 : 월서 스님 , 접수자 : 지오
기호 5번 : 대우 스님 , 접수자 : 대우
기호 6번 : 각명 스님 , 접수자 : 각명
지관 스님(가산불교문화연구원장)
정련 스님(부산 내원정사 주지)
법열 스님(서울 적조사 주지)
월서 스님(호계원장)
대우 스님(정읍 백련선암 회주)
각명 스님(중앙승가대 대학원 석.박사 통합 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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