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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BBS 거룩한 만남, 소외된 이웃에 12월 자비의 성금 전달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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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대표적인 자비나눔 프로그램인 BBS불교방송 라디오의 '거룩한 만남'이 지난달 방송을 통해 소개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청취자들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BBS불교방송은 어제 오후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12월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달 모두 5차례 방송 과정에서 모아진 청취자들의 성금 4천 백 9십만 원을 김혜정, 성기윤 씨 등 다섯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BBS불교방송의 존재감을 가장 뚜렷이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거룩한 만남’이라면서, 인연공덕으로 도움을 받은 가족들이 슬픔과 고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BBS 라디오의 '거룩한 만남'은 26년 동안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백 10억 원 가량의 성금을 전달해 우리 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하는데 기여해왔습니다.

양창욱 기자 wook1410@hanmail.net

조회수 : 81 , 추천 : 0 , 작성일 : 2018-01-2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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