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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리포트/뉴스파노라마> 제3회 대원상 시상식 성료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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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11/25 뉴스파노라마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
대중불교에 앞장섰던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이어 제정한
제3회 ‘대원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열렸습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대원상 시상식에서는
역경사업에 전력을 기울여온 동국역경원장 월운스님과
평생을 포교에 진력해 온 전 조계종 포교원장 무진장스님이
승가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동국역경원장 월운스님의 수상 소감입니다.

(인서트 못다한일 다하다 가라는 경책으로 알고 할테니
여러분들도 열심히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

무진장 스님은 특히
동국역경원 후원회장의 소임을 맡고 있으면서
상금 천만원을 역경사업에 쾌척하겠다는 뜻을 밝혀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재가부문 대상에는
방송모니터 활동과 사찰생태환경 보호 등에 앞장서온
보리방송모니터회 김재일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함께 단체부분에서는
불교계 최초의 호스피스 단체로 이 부문에 새로운 지평을 연
정토사 관자재회에 돌아갔습니다.

이사장 능행스님을 대신해 시상식에 참석한
정토사 관자재회 이사 성총스님의 얘깁니다.

(인서트우리가 하고 있는 관자재 요양병원이
갈곳 없는 분들이 마지막 보낼 수 있는 안식처가 되도록
잘 만들어 가겠다)

특별상에는
30여년간 교도관으로 일하며 교도관 포교에 앞장선
전 전국불자교정인연합회 박근호 회장과
대구불교방송 부설 ‘자비의 전화’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고경순 대구 불교방송 자비의 전화 회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상자들은
더욱 더 현장에서 수행과 포교에 전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원 거사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불교 진흥원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무진장스님입니다.
(인서트 대한불교진흥원이 발전을 거듭해
불교계 기둥이 되었으면 좋겠다)

BBS NEWS 김봉랩니다.*

조회수 : 149 , 추천 : 0 , 작성일 : 2005-11-2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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