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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리포트/뉴스파노라마> 사이버상의 바른 불교 지킴이

BBS

http://

흔히 정보의 바다라고 하는 사이버 공간에는
불교 정보가 많지만 잘못된 정보도 많아
감시와 더불어 수정을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계종 포교사단이 처음으로
사이버상의 바른 불교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계종 포교사단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올바른 불교정보 소통을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포교사단 내 불교바른정보사업단 소속 포교사들은
잘못된 불교정보에 대해 적극 감시하고 수정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교사단 인터넷운영팀장인 방재수 포교사의 얘깁니다.

(인서트 잘못 전달돼 왜곡될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데,
그것도 단일창구가 필요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잘못된 내용을 포털사이트 운영진에게 신고하면
운영자는 해당 글을 올린 사람에게 수정이나 삭제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포교사단은
아예 일반인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은 모범답안을 만들어
사이버 공간에 올릴 예정입니다.

포교사단은 앞으로 타종교의 사이트까지 진출해
불교에 대한 오해나 폄하를 시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포교사단은 월간으로 발행하던 단보를 잠정 중단하고
인터넷 매거진을 지향하고 나섰습니다.

정책기획팀장 이성하 포교사입니다.

(인서트무엇보다 지면의 한계와 시차를 극복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추진하게 됐다)

인터넷과 친해지는 포교사들이 늘면서
불교는 좀더 접근하기 쉽고 알기 쉽고 실천하기 쉬운 종교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

조회수 : 209 , 추천 : 2 , 작성일 : 2005-12-2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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