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광고성 글은 게시를 금지하므로 즉시 삭제됨, 알리는 글 및 광고는 회원알림방을 이용해주세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
|
|
名非名명비명 |
|
|
|
|
관리자
|
|
|
|
|
http://
|
|
名非名
명비명
路談 譯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도를 도라고 하지만 항상한 도는 아니다. 이름을 이름 하지만 항상한 이름은 아니다.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
이름은 천지의 시작에는 없었다. 이름 하므로 만물의 어머니로 있게 된 것이다.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고상무욕 이관기묘 상유욕 이관기요
까닭에 일상에 욕심이 없이 바라보면 미묘하고, 일상에 욕심이 있어 바라보면 찾게 된다.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차양자 동출이이명 동위지현 현지우현 중묘지문
이 둘은 같이 나타나나 다른 이름이다. 같다고 말하면 깊고, 깊고 또 깊어서 많은 미묘(微妙)의 문이다.
天下 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천하 개지미지위미 사악이 개지선지위선 사불선이
천하가 다 아름답다고 하면 아름다음이 된다. 이는 추한 것이다. 모두가 착한 줄 알면 착한 것이 된다. 이는 착한 것이 아니다.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고유무상생 난이상성 장단상교 고하상경 음성상화 전후상수
있고 없고의 모양이 생기고, 어렵고 쉽고의 현상이 이루어지고, 길고 짧음의 모양이 견주고, 높고 낮음의 모양이 뒤집히고, 음악과 음성의 모양이 서로 응하고, 앞과 뒤의 모습으로 따른다.
是以聖人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
시이성인 처무위지사 행불언지교 만사작언이불사 생이불유 위이불시 공성이불거
夫唯弗居 是以不去
부유불거 시이불거.
이에 성인은 머무는 곳에 하는 일이 없으며, 행함에 언어로 가르치지 않으며, 만물이 짓는데 말하지 않고, 자람에 두지 않고, 하는 것에 기꺼워하지 않으며, 공을 이루어도 머물지 않는다.
대저 오직 머물지 않는다는 것은 이는 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
|
|
|
 
|
|
|
|
|
|
조회수 : 84 ,
추천 : 0 ,
작성일 : 2022-10-21 ,
IP : 118.33.192.234 |
|
|
|
|
|
|
|
함께하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