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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玄德 현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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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德
현덕

路談譯

載營魄抱一能無離乎專氣致柔能孀兒乎
재영백포일 능무리호 전기치유 능상아호

혼백을 하나로 묶어 능히 나누어짐이 없었는가? 오롯한 기는 지극히 부드러워 능히 영아인 듯 하였는가?

*영백(營魄) : 혼백(魂魄) 이다.
상아(孀兒) : 영아(嬰兒)

滌除玄覽能無疵乎愛民治國能無知乎
척제현람 능무자호 애민치국 능무지호

번뇌를 없애고 깊이 볼 수 있음에 능히 흠은 없는가?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를 다스림에 능히 앎이 없지는 안했는가?

天門開闔能無雌乎明白四達能無爲乎
천문개합 능무자호 명백사달 능무위호

하늘 문이 열리고 닫음에 능히 나약함은 없었는가? 사통팔달로 명백하며 능히 꾸민 것은 없었는가?

*왕필(王弼)은 무자(無雌)’는 ‘위자(爲雌)’의 오사(誤寫)로 본다.

生之畜之生而不有爲而不恃長而不宰是謂玄德
생지축지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부재 시위현덕

낳아 기르고, 기르는데 집착하지 않고, 하는 것에 바라지 않고, 어른이라 권위부리지 않으면 이를 현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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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2 , 추천 : 0 , 작성일 : 2022-10-29 , IP : 118.33.1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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