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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新成 신성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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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成
신성

路談譯

古之善爲士者微妙玄通深不可識夫唯不可識故强爲之容
고지선위사자 미묘현통 심불가식 부유불가식 고강위지용

옛날의 최선의 선비 된 이는 미묘현통해서 깊이를 알 수 없었다.
오직 알 수 없는 까닭에 굳이 그 모습을 그려 본다.

豫兮若冬涉川猶兮若畏四隣
예혜약동섭천 유혜약외사린

예상하기는 겨울 내를 건너는 것과 같이 하고, 함께하기는 사방 이웃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이하고,

儼兮其若客渙兮若氷之將釋
엄혜기약객 환혜약빙지장석

공손하기는 나그네와 같이 하고. 흩어지기에는 어름이 풀리는 것과 같이 하고,

敦兮其若樸曠兮其若谷混兮其若濁
돈혜기약박 광혜기약곡 혼혜기약탁

돈독하게는 박달나무와 같이 하고, 환하기는 계곡과 같이 하고, 썩이는 것은 흐린 것 같이 한다.

孰能濁以靜之徐淸孰能安以動之徐生
숙능탁이정지서청 숙능안이동지서생

누가 능히 탁한 것을 고요하게 천천히 맑게 하며, 누가 능히 편안함을 움직여 천천히 생겨나게 하겠는가.

保此道者不欲盈夫唯不盈故能蔽而新成
보차도자 불욕영 부유불영 고능폐이신성

지켜지는 이러한 도는 채우고자 하지 않는다. 오직 채우지 않는 까닭에 능히 폐해도 새롭게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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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4 , 추천 : 0 , 작성일 : 2022-11-10 , IP : 121.16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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