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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不離輜重 불리치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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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離輜重
불리치중

로담(路談) 역(譯)

重爲輕根靜爲躁君是以聖人終日行
중위경근 정위조군 시이성인종일행

정중함은 가벼움의 뿌리가 되고, 고요함은 성급함의 군주가 된다.
이는 성인이 종일토록 행하는 것이다.

不離輜重雖有榮觀燕處超然
불리치중 수유영관 연처초연

무거운 짐을 벗어나려하지 않으며 비록 영광스럽더라도 편안하고 초연한다.

*치중(輜重) : 말이나 수레에 실은 짐.

柰何萬乘之主而以身輕天下輕則失本躁則失君
내하만승지주 이이신경천하 경즉실본 조즉실군

어찌 만승의 주인으로 몸을 천하에 가벼이 하겠는가.
가벼우면 중후한 근본을 잃고 성급하면 고요한 군주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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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5 , 추천 : 0 , 작성일 : 2022-12-01 , IP : 121.16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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