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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無名之樸 무명지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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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名之樸
무명지박

로담(路談) 역(譯)

道常無爲而無不爲侯王若能守之萬物將自化
도상무위이무불위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화

도는 늘 함이 없으나 하지 않음이 없다.
제후의 왕이 능히 그것을 지킬 것 같으면 만물이 장차 스스로 자란다.

化而欲作吾將鎭之以無名之樸
화이욕작 오장진지이무명지박

자라는데 하고자 함이 있다면 나는 장차 이름 없는 통나무로 누를 것이다.

無名之樸夫亦將無欲不欲以靜天下將自定
무명지박 부역장무욕 불욕이정 천하장자정

이름 없는 통나무는 저 또한 장차 하고자하는 것이 없다.
하고자하지 아니하면 고요해서 천하가 장차 스스로 안정된다.

*도덕경 절반은 했다. 여기서 멈추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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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9 , 추천 : 0 , 작성일 : 2022-12-12 , IP : 121.16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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