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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이젠 딸애가...

진여심

http:// 


       

예쁜 옷 골라
딸에게 입혀보며 
요것 저것 쇼핑하는 것이..
 
햇살 고운 봄날 
꽃길 걷는 것처럼 
행복했거든요.

지금은 거꾸로 
딸애가 
날 데리고
백화점 가고..
카페도 가고..
산책하는 걸 행복하다고 하네요.

상전이 벽해가 된 셈이지요. ㅎㅎ

그런걸 보면
다 때가 있기에..

좋은 때,
좋은 것을 놓치지 않고 즐겨야 하는 것이
행복인거 같습니다. 



진여심_()_

정말 부럽습니다.친구같은 아름다운 딸과 꽃길 데이트,저는 딸이 없거든요

최순례정말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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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에서 신앙생활은 위안이 되고....딸아이는 기쁨이 되고... 2%부족한 부분은 님들이 채워주고....여심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하하하~ 우정아님!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진여심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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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딸 행복가득 머금은 뒷모습에 취할 듯합네다

우정아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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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혹 주변인들에게 안 백수로 보이려다 보니 바쁜 거 아닌겨??..다음엔 백수 과로로 쓰러졌슴돠...이카는 건 아님뮈?.. ㅋ..아무쪼록 그동안 고생 많으셨구먼...이젠 여행도 다니고 수자 돌림 모임도 갖자구려...하하~

진여심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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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 돈옥님 이게 얼마만인교? 잠수 하다하다 아예 잠수함을 추적하다 왔슈?...ㅎ.. 캬~ 드디어 백수 됐군요? 나와 같은 수자 돌림의 ‘백수’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음을 축하합니당~ ㅎㅎ..

진여심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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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화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따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셨나봅니다. 딸 없는 사람은 무지 부러워하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서는 딸이 좋을 때가 더 많은가 봅니다...ㅎㅎ~

진여심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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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유! 친구같은 딸이겠구만요....오랫만이죠?/ 14년동안 다니던 직장 이제 굿바이 햇구만요 ...아쉬웠지만 세상이 많이 바뀌어 경리 씨스템이 필요없게 되어 서리....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왜이리 바쁜지 이제서야 소식전하네요//자주 들릴께요

최돈옥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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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

백연화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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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진여심

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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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09 , 추천 : 4 , 작성일 : 2010-07-14 , IP : 220.85.2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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