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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 품 상불경보살품(常不經菩薩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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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 품 상불경보살품(常不經菩薩品)

상불경 보살의 큰 인내 ...

과거세상 한부처님 그이름은 위음왕불
신통지혜 무량하여 모든중생 인도함에
하늘인간 용과귀신 정성바쳐 공양하네
이부처님 멸도한뒤 발른법이 사라질때

남을항상 공경하는 보살한분 계셨다네
그때모인 사부대중 법의모습 집착하니
그보살이 곳곳마다 사부대중 찾아가서
받들면서 하는말이 늘그대들 공경하니

그대들은 道를닦아 부처님이 되실분들
이말들은 모든사람 비방하고 욕을해도
다른사람 공경하는 그보살은 참았다네
전생과보 다마치고 이세상을 떠날때에

법화경을 듣고나서 모든육근 청정하여
신통한힘 생겼기에 수명또한 늘었노라
다시중생 위하여서 이법화경 설법하니
집착많은 중생들이 그보살의 교화받고
깨달음을 성취하여 부처님道 다이룬다

그보살은 임종한 뒤 많은부처 만나뵙고
이경전을 설한인연 무량한복 받았기에
많은공덕 점차갖춰 빨리성불 했느니라

상불경보살과 그에게 성불의
수기 받았던 사람들

그당시의 보살님은 지금바로 내몸이고
그보살을 경멸하던 집착많은 사부대중
부처님이 될것이라 일러주는 말을듣고
이인연에 부처님을 많이만나 법들었네

이법회에 모인보살 오백명과 사부대중
청신사와 청신녀들 지금현재 내앞에서
법을듣는 모든이들 그당시의 그들이라

지난세상 모든사람 나는법을 권하여서
제일가는 법화경을 듣고받게 하였으며
사람들을 잘가르쳐 열반세계 머물게해
세세생생 이경전을 수지토록 하였노라

듣기 어려운 가르침 ...

억억만겁 오랜세월 그세월이 흘러서야
그때서야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시니

이때문에 道닦는이 부처님이 멸도한뒤
법화경을 듣고서는 절대의심 하지마라

정성다해 법화경을 자세하게 설법하면
부처님을 항상만나 참빠르게 성불하리
........................

조회수 : 625 , 추천 : 1 , 작성일 : 2003-11-2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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