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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뉴-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_()_

<대구>옴 그리고 한일자 만다라전 열려

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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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동안 옴마니반메훔만 써온 스님과
한일자만 30년동안 써온 서예가의 공동 작품전인
“옴 그리고 한일자” 만다라전이 대구에서 열리게 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 보현암 주지 선진스님과
서예가 노상동씨의 “옴 그리고 한일자” 만다라전이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한달동안
남구 대명2동 불교회관내 목연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선진스님이 쓴 옴자에 노상동씨가 한일자를 첨가해
완성한 작품 “옴과 한일자” 31점이 전시됩니다.

선진스님은 옴마니반메훔 10만장 서사원력을 세우고
현재 11년째 옴마니반메훔을 써오고 있으며
서예가 노상동씨는 지난 85년부터 서울과 대구 등에서
12차례나 개인전을 가진 울진출신 중진서예가입니다.

전진수

조회수 : 403 , 추천 : 4 , 작성일 : 2004-12-1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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